광주은행 행복드림적금.행복드림론 판매

머니투데이 광주=장철호 기자 | 2009.02.22 10:37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행복드림적금'과 신용등급 및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행복드림론'을 23일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드림적금은 은행에서 정한 거치식 예금 가입금액에 따라 일정가입한도를 부여한 적금으로 기존의 복잡한 우대서비스를 배제하고 기간에 따라 확정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적금을 만기 해지해 정기예금 등 거치식 예금에 재예치할 경우 해당 거치식 예금 금리에 0.1%p를 추가로 지급한다.

행복드림론은 일정 신용등급 이상이면서 최근 6개월간 총수신 평잔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본인의 무보증 신용대출 한도에 추가하여 신용등급 및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행복드림론은 대출기간 중 연체 없이 성실히 거래하는 고객을 위해 정상 납입이자의 0.5%의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최종상환시점에 첫 달 대출이자를 돌려주는 캐쉬백서비스 제도를 도입했고,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여 상환부담을 크게 줄였다.

대출금리도 최고 0.6%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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