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 금값, 11개월만에 1000弗 터치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2.20 23:15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금값이 11개월만에 온스당 1000달러를 회복했다. 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선물 4월물 가격은 전날 대비 23.80달러(2.4%) 오르며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1000달러를 터치했다. 금값은 지난 2000년부터 랠리를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금속중 유일하게 가격이 올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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