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추기경은 하느님이 보내 주신 선물"

백경훈 기자 | 2009.02.20 15:07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미사가 치러졌다"는 기사에

☞ "하느님이 보내 주신 선물이다."(r600202, 네이버)

☞ "종교인을 넘어선 분이다."(khm0727, 네이버)

☞ "감사했다는 말 밖에..."(김상민, 싸이월드)

☞ "정말 큰 별이 졌네..."(박준철, 싸이월드)


☞ "지극히 겸손한 지극히 낮추신 지극히 높은 사랑의 왕(크리스토퍼, 다음)

☞ "뒷짐 진 사탄 전두환도 품어 주실 것이다."(wasanghun, 네이버)

☞ "자, 이제 청와대는 촛불과 같은 추기경님의 배후세력도 찾아 봐야지."(이주성, 싸이월드)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