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없는 전쟁터, 증시서 생존하는법

MTN  | 2009.02.20 10:45

'하락대비' 김동섭소장 전망 적중 ... 일목균형표 3기 모집

주식시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합니다. 비록 총소리는 나지 않지만 주식투자에 나선 많은 개인들이 피땀 흘려 모은 소중한 돈을 날려버리고 죽음을 생각하게 할 정도로 처절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개인투자들은 오늘도 전쟁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쟁터에 나가면서 싸워 이기고 목숨을 유지할 준비을 하지 않고 돈 벌겠다는 욕심만으로 나섭니다. 결과는 판돈이 많고 정보도 풍부하며 산전수전 다 겪은 큰손과 전문가에 돈을 털리고 맙니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3가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한때 자살을 생각했을 정도로 큰 손실을 봤고, 둘째 큰 실패 뒤 목숨 걸고 주식투자를 공부했으며, 셋째 증시를 이기려 하지 않고 시장에 순응한다는 것입니다.

'부자되는 좋은 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MTN은 돈과 정보, 시간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이 이런 3가지 특성을 갖춰, 총성 없는 전쟁터인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이기는 투자전략 강의'를 개최합니다.

오는 23일(월)부터 3월13일(금)까지 3주일 동안 열리는 '파워강좌' 김동섭 소장과 함께하는'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일목균형표 강의'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해 10월 코스피 1000 붕괴를 정확히 예측해 화제를 모은 김소장이 3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강의에서는 '일목균형표를 활용한 실전 매매기법'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일목균형표는 장래의 어느 시점에서 추세의 변곡점이 발생하는지를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방법입니다. 주가의 움직임을 5개의 선을 이용해 판단하는 지표로 장세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김 소장은 코스피가 1200을 넘었을 때 많은 전문가들이 추가 상승을 예상할 때, MTN 생방송 프로그램인 '장철의 마켓온에어'와 '오후의 투자전략'에 출연해 외롭게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다우지수가 7500선을 깨고 6년만의 최저치로 떨어졌고, 코스피도 1100선 아래로 하락해 추가하락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달 전부터 시장의 반등조짐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120일선 (1226p)를 돌파하지 않으면 추세가 아니라고 분석한 김소장의 전망은 적중한 셈입니다.

불활실성이 가시지 않아 변동성이 큰 증시. 주가가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전문가는 물론 개인투자자들도 대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파워강좌 김동섭 소장의 일목균형표 강의는 변동성 높은 주식시장에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동섭 소장 일목균형표 3기 강의 일정>

1. 일시=2009년 2월23일(월)~3월13일(금).
2. 장소=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3번 출구 한국회계학원 12층
3. 참가비=110만원(교재포함)
4. 결제방법=온라인결제, 무통장입금(계좌번호: 하나은행 547-910004-36804, 예금주:머니투데이방송)
5. 수강인원=40명 선착순
6. 문의=02)2077-6375/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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