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원유재고 감소…유가 7%대 상승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2.20 01:58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밖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19일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원유 재고량이 13만8000배럴 감소한 3억506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 동부시간 오전11시55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의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2.32달러(6.7%) 오른 36.9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때 8%까지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아파치, 유가하락으로 4Q 순손실유가, 이틀째 하락..배럴당 34.54달러유가, 경기침체 우려 심화로 35불 하회유가, 3주래 최저…34달러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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