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간경제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19일(현지시간) 1월 경기선행지수가 2006년 12월 이후 이후 최대폭인 0.4%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0.2% 상승하며 6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뒤 두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6개월 안팎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경제전문가들의 전망치는 0.1% 상승이었으나 예상치를 0.3%p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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