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경기선행지수 0.4%↑…'예상 상회'(상보)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2.20 00:53
미국의 1월 경기선행지수가 0.4%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 민간경제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19일(현지시간) 1월 경기선행지수가 2006년 12월 이후 이후 최대폭인 0.4%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0.2% 상승하며 6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뒤 두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6개월 안팎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경제전문가들의 전망치는 0.1% 상승이었으나 예상치를 0.3%p 초과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