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19일(17:2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현대하이스코가 오는 27일 800억원어치의 원화채를 발행한다. 만기는 3년, 금리는 6.8%로 정해졌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 공동주관을 맡아 각각 300억원, 100억원을 총액인수한다. 나머지 400억원은 부국증권(200억원), 동양종합금융증권(100억원), 삼성증권(100억원)이 가져간다.
조달자금은 오는 3월3일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500억원)와 기업어음(300억원) 상환에 쓰인다.
한국기업평가와 한신정평가는 지난 18일 현대하이스코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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