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오일, 지난해 영업손 39억…적자확대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2.19 17:13 골든오일은 19일 지난해 39억46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도 전년보다 5.2% 줄어든 38억8100만원을 올렸고, 당기순손실도 289억6700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이자비용의 증가와 지분법적용투자주식 평가에 따른 지분법손실 발생 때문"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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