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무대는 개그맨 송준근씨의 사회로 타악 그룹 ‘잼스틱’의 코믹한 타악 퍼포먼스와 공연단 ‘마구간’의 어린이 뮤지컬 ‘춤추는 나무’가 공연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도 펼쳐진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침으로써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에쓰오일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는 공익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도 우리 주변의 문화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다양한 계층을 찾아가 따뜻한 문화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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