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고너 GM CEO, "파산신청 득보단 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2.18 21:56
릭 왜고너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가 파산 결정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왜고너 CEO는 18일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채무 수준을 현재의 3분의2로 줄이는 방안을 놓고 채권단과 계속 협상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왜고너 CEO는 또 고용 지출을 줄이기 위한 전미자동차노조(UAW)와의 협상에 '중대한'(significant)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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