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25억 '한남 더 힐' 최고 51대 1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2.18 16:58
보증금 최고 25억 원의 최고급 임대 아파트로 화제를 모은 금호건설의 '한남 더 힐'이 최고 경쟁률 51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에서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한남 더 힐'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4.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보증금만 25억 원에 월세 4백만 원대인 332㎡는 12가구 모집에 616명이 몰려 5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215㎡이상 총 467가구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한남 더 힐'은 청약금만도 700억 원을 넘는다"며 "'한남 더 힐'이 고급 주거단지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높은 청약률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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