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제트기 생산 축소+명퇴 촉구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2.18 15:51
15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할 위기에 놓인 혼다자동차가 비즈니스 제트기 생산 계획을 축소하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자발적인 퇴직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혼다는 2010년까지 당초 목표치인 100대 보다 적은 연간 70~80대의 제트기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2위 자동차 업체인 혼다는 이번 분기에 2430억엔(26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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