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절하 보도는 날조"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2.18 12:15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한 위원이 위안화 가치가 달러당 7위안 수준까지 갈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한 언론 보도는 날조된 것이라고 18일 발표했다.

발개위는 장샤오창(張曉强) 발개위 부주임이 언론에 그러한 말을 한 적도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일 광저우일보는 장 발개위 부주임이 위안화가 달러당 7위안까지 절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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