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증현,취임후 첫 위기관리대책회의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9.02.18 11:15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후 첫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금융시장 정상화"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시장이 안정돼야 실물부문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윤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하는 위기관리대책회의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진동수 금융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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