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시민의숲 인근 장기전세 조성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2.18 10:32

30층높이 아파트 2개동에 총 619가구

서울 양재시민의 숲 근처에 장기전세주택 619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양재동 102번지와 212번지 4만m²일대에 장기전세주택을 짓는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102번지엔 용적률 202%가 적용돼 30층 높이의 아파트 두 개 동에 장기전세 230가구가 들어서고, 212번지엔 35층짜리 3개 동에 389가구가 조성됩니다.


↑ 양재 시민의 숲 근처에 들어설 장기전세주택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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