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글로벌 수요가 줄면서 지난해 4분기 토요타의 총 매출은 20% 감소했다. 이에 토요타는 일부 공장을 폐쇄하고 공장 가동 시간을 줄이는 등 감산에 나섰다. 하지만 재고량이 감소하면서 다시 증산을 결정했다고 토요타 측은 밝혔다.
토요타는 또 "5월에는 휴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토요타는 올 2~4월 총 11일간 휴업을 결정했다.
5월 생산량 목표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여전히 40% 가량 적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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