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억弗 추가지원 요청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2.18 06:52
크라이슬러가 기존에 재무부에 요청한 70억달러 구제금융에 더해 20억 달러를 추가적으로 지원 받는 것을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라이슬러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3000명 규모의 추가 감원도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바마 행정부는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 등 자동차 산업 구조조정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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