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호순 추가 범행확인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9.02.17 17:48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의 여죄를 수사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7일 오후 6시 지청 회의실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이 사건을 송치 받아 수사하던 중 강호순의 추가 범행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靑 '강호순 e메일' 발송 사실로 드러나진실공방으로 비화된 '강호순 활용법'CCTV 시장, 강호순 효과 '톡톡'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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