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인턴 30명 모집에 7000명 지원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9.02.17 10:16
LG파워콤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올해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접수를 받은 결과 30명 모집에 7000여명이 지원해 2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합격자를 오는 20일 홈페이지(www.lgpwc.com)를 통해 발표한다.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친 합격자는 다음달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8주 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치게 되며, LG파워콤은 인턴기간 내의 직무교육, 현장실습, 팀 과제수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한편 LG파워콤은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확대하고 상반기 내에 추가적인 모집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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