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제일화재 최대주주 지분 1253억에 매입

머니투데이 김성일 기자 | 2009.02.16 15:32
한화가 4개 계열사를 통해 제일화재 최대주주인 김영혜씨의 지분을 인수합니다.

제일화재는 오늘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김영혜씨가 한화그룹 계열회사 (주)한화건설, 한화엘앤씨(주), 한화리조트(주), 한화테크엠(주)와 주식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매 가격은 주당 1만9000원이며, 김영혜씨 지분 24.56%를 1253억원에 인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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