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최첨단 운항 종합통제센터 구축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2.16 15:06
아시아나항공이 종합통제센터를 확장 이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기존 김포국제공항내에 위치한 종합통제센터에 첨단기술 영상과 무선통제기능 등을 통합 반영해 본사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아시아나가 새로 구축한 종합통제시스템은 항공기스케줄링시스템, 운항통제 최적화시스템, 운항통계분석 시스템 등 기존 제반 시스템 정보를 통합하고 상시적 안정 운영을 위한 자동소방시설, 보안 시설 등을 지원가능하게 했습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전 세계에 운항중인 항공기의 실시간 위치 추적과 위성 통신을 통한 운항승무원과의 실시간 교신으로 지상에서의 즉각적인 통제와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