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금강산관광 재개 '안간힘'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2.16 11:02
현대아산이 오는 4월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대시민 홍보에 나섰습니다.

현대아산은 어제 오후 현대 계동사옥에서 조건식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결의대회를 갖고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회사의 모든 힘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건식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금강산 관광은 민간과 정부,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사업"이라며 "국민 전체가 하나가 돼 다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조건식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은 인사동과 청계천 일대를 돌며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금강산 관광 예약 판매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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