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LG전자는 차세대 사용자환경(UI)인 ‘S클래스 UI'를 탑재한 ’아레나‘, 3세대 와치폰 등 첨단 휴대폰을 선보이고, 세계 최초로 데이터카드 단말기를 통해 4세대 LTE를 시연한다.
LG전자는 우선 7.62cm(3inch) 풀터치 스크린과 차세대 3차원(3D) UI인 ‘S클래스 UI'를 탑재한 멀티미디어폰 ‘아레나(LG-KM900)'를 일반에 최초로 공개한다. 아레나는 3월 유럽지역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전시관 중앙에 대형 멀티터치스크린으로 ‘아레나 체험관’을 설치, 방문객들에 직접 S클래스 UI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