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IB사업 국내외 분할키로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2.14 10:26
자산 기준 미 최대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기업-투자은행(IB) 사업의 국내외 부문을 분할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BOA가 기업IB 사업을 국내 자회사와 국제 자회사로 양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국내 자회사는 메릴린치 중역 출신의 안드레아 오르셀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을 총괄하게 될 국제 자회사는 조나단 물즈가 책임자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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