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월드영상]4개월만에 해적서 풀려나

MTN편성기획부  | 2009.02.13 17:02
우크라이나 무기 화물선 파이나 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4개월여 동안 억류됐다 풀려났다.

해적들에게 지불한 몸값은 320만 달러이다 선원 20명은 모두 무사히 케냐 몸바사에 도착했다.

파이나호는 지난해 9월25일 러시아제 탱크 33대와 로켓 발사기, 탄약 등의 무기를 싣고 몸바사 항으로 항해하다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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