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공공 수주 영업 강화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9.02.13 14:51

국내영업본부 신설 조직개편

한화건설이 영업조직 개편을 통해 공공수주 강화에 나선다.

한화건설(대표 김현중)은 지난 10일 기존 공공영업실을 국내영업본부로 승격시키고 그 산하에 3개 팀을 배치하는 등 공공영업조직을 확대, 강화시켰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영업본부는 국내 공공영업분야(턴키, 대안, 최저가, 적격, BTO, BOT, BTL 등)를 통합 관리한다.


본부 산하 공공기획팀은 국내 공공분야 영업의 기획·전략 분야를, 영업1팀은 토목·플랜트 분야의 영업을, 영업2팀은 건축분야의 영업을 각각 담당한다. 국내영업본부장에는 기획실장이었던 김원하 전무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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