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청년인턴 51명 채용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9.02.13 14:02
기술보증기금은 13일 청년인턴 51명을 신규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3월말부터 12월까지 9개월로 급여는 월110만원이다. 신보는 청년인턴 채용에 소요되는 예산을 5억원으로 잡고 직원 임금동결과 경상비 절감으로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원서접수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취업보호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은 우대된다. 기보는 특히 기술평가 업무수행을 위해 이공계 전공자 위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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