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포터를 오프라인 매장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며 포터 부사장이 자체 오프라인 매장이 언제 어디서 문을 열 것인지를 최정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25년간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에서 구매, 정보통신(IT)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포터 부사장은 MS로 자리를 옮기기 전 잠시 드림웍스애니메이션에 몸을 담기도 했다.
MS는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방책으로 오프라인 매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MS는 오프라인 상점에서 윈도우 등 소프트웨어와 X박스 게임 콘솔 등 하드웨어가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MS에 앞서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한 애플은 현재 2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분기 애플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수는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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