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차판, GM대우 유동성위기 영향 '미미'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02.13 10:05
GM대우가 정부에 유동성자금을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 12일 대우차판매의 주가하락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오전 9시56분 현재 대우차판매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2.75%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GM대우가 정부에 유동성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고 알려졌지만 큰 영향은 받지 않고 있는 것.

GM대우와 업계에 따르면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 등 GM대우 임원들은 지난 11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를 방문 GM대우의 현 상황을 설명하고 유동성 지원 요청을 했다.


이에따라 GM대우 제품을 판매하는 대우차판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우려감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GM대우자동차는 내수 판매를 전적으로 대우자동차판매에 위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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