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새 중형세단 개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2.13 09:03

기존 파사트보다 커져, 스케치이미지 공개


폭스바겐이 기존 '파사트' 외에 또 다른 중형세단을 개발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미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건설 중인 공장에서 이 중형세단의 스케치 이미지를 12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새로운 중형세단은 파사트보다 차체 크기가 미세하게 큰 것으로 발표됐다. 폭스바겐은 2011년 초 미 채터누가 공장을 오픈할 때부터 연간 15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우선 대부분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엔 언제 들어올지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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