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2개 은행에 70억유로 지원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2.12 18:25
아일랜드 정부가 자국 주요 2개 은행에 70억유로(9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아일랜드 정부는 얼라이드아이리시와 뱅크오브아일랜드 등 2개 은행에 각각 35억유로를 지원하는 대신 25%의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옵션을 얻게 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