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G 이동통신 기술 선보여

김경미 MTN기자 | 2009.02.12 19:43
삼성전자가 4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손꼽히는 모바일 와이맥스와 LTE 기술을 선보입니다.

다음주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9'에서 삼성전자는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 관련 장비와 단말기를 공개합니다.

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LTE 단말 모뎀칩을 활용해 VOD와 인터넷전화 서비스도 시연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4세대 이동통신 핵심 기술을 토대로 앞으로 모바일 브로드밴드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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