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상하이차와 합작사 지분매각 협상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2.12 15:44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제너럴 모터스(GM)가 중국 내 합작법인인 상하이GM의 지분 및 자산 일부를 합작 파트너인 중국 상하이차(SAIC)에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상하이GM은 GM과 상하이차가 50%씩 지분을 투자한 합작사로 중국에서 뷰익, 캐딜락, 시보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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