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마감]3개월來 최저..닛케이 3.03%↓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2.12 15:19
12일 일본 증시는 3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 마감했다.

기업들의 잇단 실적 전망 하향조정이 부담이 된데다 정부의 부양책이 경기를 회복시킬 만큼 충분치 않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지수가 급락했다.

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3% 하락한 7705.36으로, 토픽스지수는 2.29% 떨어진 760.29로 마감됐다.


다이킨인더스트리는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했다는 소식에 5.6% 떨어졌고, 요꼬가와전기는 9개월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14%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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