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맹자 엄마도 위장전입 했을까?"

백경훈 기자 | 2009.02.12 14:59
◈ "서울 용산 등 미군 부대 안의 미국인 학교에 보내기 위해 2억 원 정도를 주고 자녀를 미국인에게 입양까지 시키는 한국 부모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사에

☞ "맹자 엄마도 위장전입 했을까?"(경상도묵은김치, 다음)

☞ "애들 몸값이 2억이구나."(사탄찬양, 네이트)

☞ "군대도 안 가고, 이중범죄네."(ducel1, 네이버)

☞ "재들 커서 뭐가 될까"(savege2000, 네이버)


☞ "결국 제도 문제. 부모가 버젓이 있음에도 입양이 이뤄지는 나라는 한국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다."(한반도주민, 다음)

☞ "지금 사회가 어려운 것도 저런 생각을 가진 부모들이 만들어낼 결과물이 아닐까요"(blackard, 네이버)

☞ "휴~ 대한민국 망할 날 멀지 않았다."(안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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