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기준금리 50bp인하후 강세 전환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09.02.12 10:19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내리자 채권시장이 강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10시17분 현재 국채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9틱 상승한 112.05에 거래되고 있다. 금통위 전 하락세를 보였지만 금통위 후 빠르게 상승 반전했다.


이날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한 2.00%로 조정했다. 채권시장은 당초 기준금리 인하폭은 0.50%포인트로 예상했지만, 최근들어 0.25%포인트 인하설에 무게가 실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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