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증권보에 따르면 국무원은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열고 '선박공업 조정과 진흥 계획'을 발표하고 업계 인수합병과 자주화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무원은 이를 통해 중국 선박산업 기술의 혁신을 꾀하고 조선업종을 국가 핵심 경쟁 산업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무원은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뭄에 대한 특별 대책 초안도 발표했다. 향후 농지 수리시설 건설 확대와 재해 예방 대책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국무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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