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뻘과 열애중인 섹시스타들 '놀라워'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9.02.14 09:57

[금주의이슈]마돈나가 28살 연하의 연인과 섹시 화보를 찍었다

↑ 미국 US매거진 사이트(www.usmagazine.com)에서 캡쳐.

세계적인 섹시스타 마돈나(50)가 28살이나 어린 남자 친구와 파격적인 노출화보를 찍어 화제다.

마돈나는 최근 남자친구인 브라질 출신 모델 헤수스 루즈(22)와 브라질에서 잡지화보를 찍었다. 모두 46장에 이르는 이 화보는 W매거진 3월호에 실린다. 현재 미국 US매거진 인터넷 사이트에는 이들의 농도 짙은 키스 모습과 마돈나가 란제리만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등이 공개돼 있다.

이들은 지난 1일 뉴욕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하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한 패션잡지 화보 촬영 중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마돈나는 지난해 12월 영화감독인 전 남편 가이 리치(40)에게 위자료로 1000억원을 주고 이혼했다. 이혼 전후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염문을 뿌리다가 아들뻘 모델에게 '꽂혔다'.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7)도 16살 연하의 꽃미남 배우 애쉬튼 커쳐(31)와 결혼,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뉴욕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동석하면서부터 사귀기 시작, 2005년에 결혼했다.


데미 무어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억 원대의 전신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40대 중반의 나이지만 20~30대와 같은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드 시티'에서 사만다 역을 맡았던 킴 캐트럴(53)도 23살이나 어린 남자친구와 열애중이다. 지난 2005년 영화 촬영차 캐나다 토론토에 머무르던 중 우연히 현지 요리사인 앨런 와이즈(30)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모델 출신다운 섹시함으로 드라마에서도 '연하남'과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인 그답게 현실에서도 나이차를 초월한 사랑 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