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 지난해 전자상거래 건수 급증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2.11 16:10
마스타카드는 지난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마스타카드 게이트웨이 서비스'(MiGS)의 도입으로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전자상거래 거래 건수가 전년 대비 71.1% 증가해 1억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MiGS는 일반 신용카드 결제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모바일 결제와 같은 카드가 필요 없는 비대면거래 방식까지 포괄하는 결제 플랫폼이다.


마스타카드는 "전자 상거래가 아태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활성화 되면서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지불 플랫폼인 MiGS가 각광 받고 있다"며 "이 지역의 주요 금융사와 1만개 이상 마스타카드 가맹점에서 MiGS를 활발히 이용해 거래건수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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