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1조달러 민-관 펀드설립-금융구제안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9.02.11 01:10
미국 금융기관들의 부실을 처리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1조달러 규모의 펀드를 설립한다.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안정계획'(Financial Stability Plan)'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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