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10일 ANA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일본 최대 국제 항공사인 JAL(저팬 에어라인즈)의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인하했다.
두 항공사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여행객 감소로 올 회계연도 순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ANA는 1750억엔의 순손실을, JAL은 1020억엔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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