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10일(14:55)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STX팬오션이 오는 18일 1500억원어치의 원화채를 발행한다.
만기는 1년6개월, 금리는 8.2%로 정해졌다. 조달자금을 연료비와 용선료 등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을 맡고 대우증권·굿모닝신한증권·유화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이 인수에 참여한다.
한국기업평가는 10일STX팬오션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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