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월드영상]호주, 산불과의 사투

MTN편성기획부  | 2009.02.10 16:15
호주 빅토리아주 산불 4일째인 10일 현장에서는 산불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소방당국의 사투가 펼쳐지고 있다.

사망자수가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 현재 17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실종자가 많아 희생자수는 200명을 훨씬 넘을 전망이다.

경찰은 이번 산불 가운데 일부는 방화범의 소행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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