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G7, 보호주의 확산 반대해야"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2.10 14:37
일본이 보호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선진 7개국(G7)이 뜻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주말 G7 재무장관회담에서 보호주의 확산에 반대하는 입장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G7은 오는 14일 로마에서 회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 및 각국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부담을 줄이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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