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녹색금융 및 녹색경영에 대한 전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차원이다. 국민은행은 서울 여의도 소재 4곳의 본점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업무협의차 이동할 때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은행은 지난 2일 강정원 행장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금융 경영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녹색금융 추진에 들어갔다. 아울러 녹색경영과 녹색산업 지원을 위한 대출상품 및 친환경 관련 예금상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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