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모든 노력해도 부족하면 공적자금 투입"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9.02.10 11:52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10일 취임 기자회견

"금융기관은 충분한 유동성 보유하는가. 금융기관 보유자산이 건전하느냐. 금융기관 자본이 적정한가 등은 위기가 발생하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유동성 공급을 위해 한은 노력하고 있다. 자산 건전성은 캠코에서 부실자산 매수 등 검토하고 있다. 자본 적정 관련해선 자본확충펀드 20조원 조성중이다. 모든 노력 어울러지면 타결될 것이다. 모든 노력해도 부족하면 그 때되면 공적자금 투입도 당연히 검토. 지금은 앞서 노력이 있을 것이다. 금융위에서 구조조정 자세한 얘기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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