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저평가 돼 있는 핵심 우량주 위주로 운용되며 목표 수익률인 8%가 달성되면 국공채 등 채권형으로 운용이 전환된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성장성 있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해 올 상반기 주식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시장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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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銀, "8% 수익률 달성 후 채권형 전환"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2.10 13:12
SC제일은행은 주식운용을 통해 얻은 수익을 채권운용을 통해 유지하는 'KB 목표전환 혼합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저평가 돼 있는 핵심 우량주 위주로 운용되며 목표 수익률인 8%가 달성되면 국공채 등 채권형으로 운용이 전환된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성장성 있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해 올 상반기 주식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시장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저평가 돼 있는 핵심 우량주 위주로 운용되며 목표 수익률인 8%가 달성되면 국공채 등 채권형으로 운용이 전환된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성장성 있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해 올 상반기 주식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시장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