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낙폭 확대, 156선으로 밀려

머니투데이 황숙혜 기자 | 2009.02.10 09:32
지수선물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10일 장 초반 160을 넘었던 선물은 하락 반전, 낙폭을 확대하며 158과 157을 차례로 뚫고 내려갔다.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700계약으로 축소했고, 개인이 700계약 가까이 팔고 있다. 기관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장중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156.95를 기록, 전날보다 1.55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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