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금융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기 위해 모두의 지혜를 모으고 하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위기를 극복함에 있어 모두 최선을 다해 속히 극복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의 협조와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윤 장관 발언 이후 “지금까지 고생하신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윤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취임식을 갖고 재정부 장관으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