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재정부 장관,10일 공식 취임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9.02.10 08:20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전 공식으로 취임한다.

기획재정부는 "윤 장관이 이날 오전 10시30분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 취임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전날 전자결재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고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도 참석했다.


윤 장관은 취임식이 끝난 11시30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정책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위기극복을 위한 방법으로 추경예산 편성방향, 일자리대책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과 내수진작을 위해 교육·의료 분야의 서비스선진화 방안과 일자리 나누기(잡셰어링) 방안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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